요즘 난리? 300만 명이나 몰린 앱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발 빠르게 달려온 썸홉입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읽어보세요 ^^

※ 복지로 홈페이지를 가시려면 사진을 눌러 주세요...

요즘 택시비에 이어 지하철, 시내버스 등 교통비까지 인상 조심을 보이자 조금이라도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 교통카드 할인 애플리케이션 앱에 카드를 등록해서 조금이라도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교통비 마일리지 적립 앱은 버스, 지하철 등 도보,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 , 전동킥보드 등을 연계해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앱입니다. 월 최대 1만 9800원까지 적립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표 앱은 한국교통안전 공단의 알뜰교통카드와 티머니의 대중교통 모빌리티 플랫폼 "티머니 GO" 등이 있습니다. 두 앱의 월간 이용자 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1월 약 280만 명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티머니 GO

※ 티머니 GO를 다운로드 하시고 싶으시면 아래를 눌러 주세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tmoney.tia&hl=ko&gl=US

티머니GO–고속/시외, 택시, 따릉이, 씽씽, 티머니고 - Google Play 앱

가장 많은 사용자가 찾는 교통비 마일리지 적립 앱은 티머니 GO입니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 덱스에 따르면 티머니 GO는 1월 월간 이용자 수는 238만 6081명으로 전년 동월 67만 9611명 대비 4배 가까이 성장했습니다. 

티머니 GO는 대중교통 이용 시 또는 대중교통 이용 후 연계 교통수단 이용 시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 3일 이상 서울버스, 서울 마을버스, 수도권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후 따릉이, 고속시외버스, 공유 킥보드 "씽씽"을 연계 이용해도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쌓을 수 있는 월 최대 적립 마일리지는 8000원 정도입니다. 적립 마일리지는 티머니카드 충전, 통신사 데이터 충전, 기부 등에 사용하 수 있습니다. 

 

알뜰 교통 카드

※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가시려면 아래를 눌러주세요!!!

https://www.alcard.kr/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를 가장 많이 적립할 수있는 앱은 알뜰 교통카드 앱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일반 이용자의 경우 월 최대 마일리지 적립액은 1만 9800원입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과 도보, 자전거를 연계해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대중교통으로 집을 나설 때 앱의 출발 버튼을 누르고, 도착지에서 도착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대중교통 이용 전후 도보, 자전거 이용 거리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식입니다. 도보 자전거 최대 이용거리는 800미터로 교통요금 지출액이 3000원 이상일 경우 회당 최대 450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의 월간 이용자 수 역시 증가세입니다. 올해 1월 이용자 수는 43만 6000명으로, 전년 동월 30만 5000명 대비 13만 명 넘는 사용자 수 증가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교통비 마일리지 적립 앱의 이용자 수 증가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서울시는 최근 대중교통의 요금을 300~400원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달 서울시 중형택시의 기본요금도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되는 등 서울시 교통 요금이 전반적으로 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 중 아직도 마일리지 앱을 설치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당장 앱을 설치하시고 최대 1만 9800원의 마일리지를 적립하셔서 교통비를 절약하시는 건 어떨까요?

물가는 상승하고  인건비는 오르지도 않는 요즘 조금이라도 절약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오늘도 유용한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복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좋은 정보들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반짝 추위에 오늘 하루도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하루 마무리 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썸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