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50대도 청년 지원금 받는다!!

 

안녕하세요. 

열심희 희망을 위해서 달리는 나 혼자 간다, 썸홉입니다. 

오늘은 조선업에 종사하시는 근로자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힘들고 어렵고 돈안되고 40대와 50대가 주를 이루는 우리나라 조선업에 정부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많은 금액을 투자를 한다고 하니 조선업에 종사하시거나 조선업에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오늘 꼭 끝까지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희망이 있는 복지 소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고고고~~~ 오오~~~

40대 50대도 청년 지원금 받는다....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148억 투입

일자리 도약장려금도 49세까지 지원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ttps://www.moel.go.kr/index.do

내일을 위한 고용노동부 - 고용노동부가 밝은 미래를 열어드립니다

정부가 조선업 등 뿌리산업의 구인난 해소에 819억 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특히 조선업에서는 산업 특성을 반영해 내일채움공제사업의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적립 기간도 단축해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일자리 도약 장려금도 대상 연령을 확대하고 기존 월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린다고 합니다. 

 

고용부는 민간전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신청한△ 2023년 지역형 플러스 사업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사업에 투입될 지원예산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각 348억 원과 471억 원 등 총 819억 원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이 사업은 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제안하면 고용부가 선정 심사하는 공모사업입니다.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에서는 조선업에 148억 원, 반도체 60.5억 원, 뿌리사업 60억 원, 농업 55억 원, 기타 24.5억 원 지원이 확정이 됐습니다.. 

특히 조선업 등 국가기간산업은 조선업의 특성에 맞게 사업을 재편한다고 합니다. 먼저 조선업을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확대 실시 한다고 합니다. 

내일 채움 공제

내일채움 공제는 원래 34세 이하 청년 신규 취업자에 대해 기업과 정부가 2년간 공동으로 적립금을 쌓아 근속 만기 시에 1200만 원 만기 공제금을 수령할 수 있게 지원하던 제도입니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2년간 400만 원을 나눠 납입하면 1200만 원을 돌려주는 제도라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조선업은 입직연령(30대 중후반 이상)이 높고, 근속기간(잦은 이직, 폐업 등)이 짧아 동일 업체에서 2년 이상 근속해야 받을 수 있는 청년 내일채움공제 활용실적이 저조했습니다. 이에 기존 34세로 설정된 내일채움공제 지원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공제금 지급요건인 근속기간도 2년에서 1년으로 줄인다고 합니다. 동일 원청 내 사내 협력사간 이동도 1회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 

근로자의 부담도 기존 1년 2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줄인다고 합니다. 근로자가 150만 원을 적립하면 자치단체가 150만 원, 정부가 300만 원을 부담해 1년 후에 600만 원의 목돈을 찾게 될 예정입니다. 기존 사업주의 부담금도 자치단체가 부담하는 형식으로 바꿔 사업주의 부담도 덜어준다는 계획입니다.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도 확대합니다. 이전 제도에서는 지원 대상 연령이 34세 이하이고, 6개월 이상 실업상태인 구직자를 채용해 최저임금 이상 임금 지급 시 기업에 월 6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는 형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선업은 종사자가 40대에서 50대에 집중이 되어 있어서, 장려금 지원혜택을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에 조선업에 특화한 조선업 일자리 도약 장려금은 인력 유입 확대를 위해 지원연령을 35세 이상 49세 이하로 변경한다는 방침입니다. 

임금 요건도 상향해 최저임금의 120프로 이상 임금 지급 근로계약을 체결한 기업에 우대 장려금을 기존 월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해 1년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일련의 지원 제도를 통해 인력 유입을 확대하면서 기업은 우대장려금을 통해 인건비 부담도 덜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업에 종사하시거나 또는 조선업에 종사를 희망하시는 30대 중후반에서 40대 후반까지의 근로자 분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반건설 근로자 분들보다 적은 임금과 좋지 않은 근무 환경 그리고 어렵고 힘든 점 등으로 국내 근로자가 많이 빠져나가서 많은 인력난이 예상이 되었던 조선업계에 조금이나마 희망의 빛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기용할 수 있어서 내국인 근로자의 인금이 한꺼번에 많이 좋아지진 않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인금 복지가 좋아지고  근무 환경 및 조선소 근무 환경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많은 내국인 근로자가 점진적으로 늘어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안아봅니다. 

조선업뿐만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일을 하시는 많은 노동자 분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합리적인 임금으로 노동자에게 밝은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지금 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며 한주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모두 웃는 그날까지 파이팅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나 혼자 간다, 썸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