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예방접종비 아끼세요!!!

안녕하세요.

NEED SOME HOPE!!!
오늘도 열심히 희망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나 혼자 간다, 썸홉입니다. 
오늘은 영유아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는 복지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태아부터 영유아시기에는 예방접종 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요즘 가뭄의 단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럼 오늘의 복지 소식 빠르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고고~~~오오~~

 

30만 원 로타 백신 오늘부터 무료... 고물가 속 '가뭄의 단비'

생후 2~6개월 대상... 타 백신과 동시 접종 가능

로타바이러스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를 눌러주세요!!!

https://nip.kdca.go.kr/irhp/infm/goVcntInfo.do?menuLv=1&menuCd=1215

예방접종도우미

영아 대생 비교적 고가의 백신이었던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 예방접종사업에 편입이 되면서
20에서 30만 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로타 백신의 국가 예방접종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로 바로 가시려면 아래를 눌러 주세요!!!
https://www.kdca.go.kr/index.es?sid=a2

질병관리청

이에 따라 접종 대상인 생후 2개월에서 6개월 영아의 경우 로타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타 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심한 설사와 구토 등을 일으키며, 쉽게 확산되므로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를 낳으면 로타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로타 바이러스 관련 조사결과를 보면
응답자 200명 중 로타 바이러스 인지도는 98.5프로, 필요도는 90프로, 접종률은 80프로였습니다. 
2022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접종 완료까지 평균 접종 비용은 20만 원에서 30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그동안은 예방접종 비용 전액을 부모가 부담하거나 일부 지장체에서만 지원을 받았습니다. 
위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6.5프로는 로타 백신의 국가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62.4프로는 접종 비용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로타 접종은 전 세계 114개국에서 시행하고 있는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8개국 중
24개국에서 이미 국가접종으로 시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사용이 허가된 입으로 먹이는 방식의 두 종류의 백신 (로타릭스, 로타텍) 모두 활용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은 백신 종류에 따라 2회 또는 3회 접종을 마쳐야 충분한 예방 효과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두 백신 모두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이 입증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나,
1차 접종 이후에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 합니다. 
이미 1차 접종을 유료로 시행했다 하더라도 추가 접종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당국은 로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됐더라도 부분적인 면역만 형성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로타 백신은 타 백신과의 동시 접종이 가능하므로, 표준 접종 일정이 비슷한 B형 간염이나 폐렴구균 등
다른 영유아 예방접종과 같은 날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생후 2개월에서 6개월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로타바이러스 예방 접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30만 원이라는 비싼 예방접종비로 내 아이의 예방 접종을 미루고 계셨던 많은 분들에서 좋은 복지 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시고 내 아이의 건강도 챙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모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많은 복지 정보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나 혼자 간다, 
NEED SOME HOPE!!!
나 혼자 백패킹하는 썸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