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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

5000만원 목돈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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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EED SOME HOPE!!!
복지 소식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나 혼자 간다, 썸홉입니다.
오늘은 만 19세에서 34세 이하인 청년들에게 아주 좋은 복지 정보를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목돈 만들기 힘든 요즘 시대에 정부가 좋은 복지 정책을 발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목돈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계시는 34세 이하늬 청년분들께서는 꼭 끝까지 읽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복지 소식인 청년도약계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고고고~~오오~~

 
 
청년들이 월 최대 70만 원씩 5년간 모으면 약 500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가 오는 6월에 출시가 됩니다. 금수저도 가입가능해 비판을 받는 청년희망 적금과는 달리,
가구소득까지 심사해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입니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청년도약계좌 취급기관 모집 및 운영방향 중간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청년의 중장기적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정책으로,
오는 6월부터 주요 시중은행들이 비대면으로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매월 최대 70만 원 부으면 5년 후 5000만 원

※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fsc.go.kr/index

 

금융위원회

 

www.fsc.go.kr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자가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기는 5년입니다. 
만기 수령액은 본인 납입금과 정부 기여금, 경과이자가 합산된 금액으로 지급되며, 이자소득에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금융위는 5년 만기시 가입자가 돌려받는 금액은 약 5000만원 수준일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가입대상은 개인소득이 연 7500만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중위 180프로 이하인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입니다.
다만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금융소득 2000만원 최과)인 경우에는 가입이 제한됩니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최근 자산가격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청년들의 자산형성이 어려워진 부분이 있어 청년도약계좌를 내놓게 됐다"며 대상자 400만에서 500만명 중 300만명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개인소득 수준과 월 납입금액에 따라 정부 기여금을 일정 비율로 매칭해 제공한다고 합니다. 
소득수준이 낮을 수록 기여금 매칭비율은 높아집니다.
또 사정이 생겨 월 납입 한도 70만원 만큼 내지 못하는 경우라도 정부 기여금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금 지급 기준 한도를 40만원에서 70만원(기여금 2만1000원~2만4000원)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확보한 예산은 3678억원입니다. 
예컨대 개인소득이 연 2400만원 이하인 경우, 월 40만원을 넣으면
기여금 매칭비율(6.0%)에 따라 2만4000원의 기여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 6000만원 소득인 청년은 70만원을 넣으면 3.0%에 해당하는 2만 1000원을 기여금으로 받습니다.
연소득 7000만원 초과시엔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만 받을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공약으로 매달 70만원 한도 내에서 저축하면
정부가 월 최대 40만원을 지원해 10년 만기로 1억원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기여금을 많이 주면 예산 제한으로 많은 청년들에게 주기 어렵다"며
가능한 많은 청년을 대상으로 넓히기 위한 측면이라고 설명 했습니다. 

※ 관련뉴스를 시청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ePxKj42_tE

3년 고정 + 2년 변동, 금리수준은 늦어도 5월 공시... 금수저 가입 제한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후 3년은 고정금리,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변동금리는 해당 시점의 기준금리에 직전 3년간 적용됐던 가산금리를 그대로 붙이는 방식으로 결정됩니다.
취급 은행과 은행별 금리 수준은 늦어도 5월 중 은행연합회 공시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여기서 더 나아가 고정금리가 3년을 초과하는 구조의 상품을 출시하고, 연소득 2400만원 이하 저소득층 청년에게는 50bp(1bp=0.01%포인트) 수준의 우대금리를 부여 할 수 있도록 취급기관들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김 부위원장은 "금리 수준은 시중은행의 일반상품보다는 당연히 좋을 것으로 생각하며
금리 자체가 낮지 않을 걸로 예상되고, 기여금 매칭도 상당하기 때문에 일반 적금보다는 좋을 것으로 본다" 며
"취급기관별 금리수준이 달라져서 금리가 높은 특정은행으로 쏠리는 가능성 등을 다 감안해서 협의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금융위는 가입자가 중도 해지를 하더라도 특별중도해지 사유에 해당하며
납입금 외에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특별중도해지 사유는 가입자 사망, 이주, 퇴직 등 불가피한 상황뿐만 아니라
생애 최초 주택을 구입하려는 경우도 포함한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의 금수저 가입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입 신청자의 개인소득과 가구소득 심사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가구원은 가입 당시 기준으로 확정하며, 개인,가구소득은 직전 과세기간 소득 확정되기 이전까지는
전전년도 과세기간 소득 기준으로 가입 가능 여부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입일로 부터 1년을 주기로 개인소득을 기준으로 유지심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저소득층 청년 지원을 보다 두텁게 하기 위해 청년 내일저축계좌나 청년 재직자 내일 채움공제 등의
상품과는 동시 가입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업목적이 유사한 청년희망적금의 경우 만기(중도해지 포함) 후에만 가입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상품 만기 이후에도 자산형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우대금리 제공 등의 지원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리고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젊은 청년분들을 위한 목돈 만들기,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다른 복지 혜택과 중복이 가능한 정책으로 더없이 좋은 복지 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신청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6월에 꼭 신청을 하셔서 목돈을 마련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모든 사람들이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리는 그날까지
썸홉이는 열심히 복지 정보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나 혼자 간다,
NEED SOME HOPE!!!
나 혼자 백패킹 하는 희망지킴이
썸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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