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 혼자 간다,
나 혼자 백패킹하는 썸홉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1월 여행 추천지로 소개해 드렸던 쿠알라 품 푸르에 이어서 혼자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안전한 나라, 싱가포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싱가포르를 혼자서 자유여행 할 수 있는 코스와 관광명소, 맛집과 혼자서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꿀팁!!! 등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싱가포르에 대해서 살짝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싱가포르 (SINGAPORE)
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싱가포르는 백신 미 접종자도 입국 허가 없이 싱가포르 입국이 가능하며
단, 입국 전 2일 내에 PCR/ART 음성확인서 또는 코로나 여행자 보험을 소지하셔야 합니다.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나라이고 온도 차이가 크게 없지만 10월부터 3월 까지는 우기여서 관광객이 적은 편입니다.
6월에서 8월 사이에 싱가포르 그레이트 세일이 있어서 싱가포르 여행을 가장 많이 하는 시기입니다.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날씨를 체크하셔서 일정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 더 자세한 싱가포르 여행자 필수 정보확인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s://www.visitsingapore.com/ko_kr/travel-guide-tips/travel-requirements/
싱가포르 단기 방문객의 여행 요건
싱가포르가 어떻게 코로나19(COVID-19) 상황을 관리하고 관광객이 안전하게 여행하는 데 필요한 여행 요건을 구현하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www.visitsingapore.com
- 싱가포르 TOP 25 숙박업소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s://www.tripadvisor.co.kr/TravelersChoice-Hotels-cTop-g294262
트래블러즈 초이스 호텔 어워드 - 트립어드바이저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계시므로,트립어드바이저 웹사이트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당사는 다음의 브라우저들을 지원합니다.: Windows: Internet Explorer, Mozilla Firefox,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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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현지 음식이 궁금 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s://www.visitsingapore.com/ko_kr/dining-drinks-singapore/local-dishes/
현지 음식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진 싱가포르 음식을 드셔보세요. 칠리 크랩과 치킨 라이스, 락사, 로티 프라타는 꼭 먹어봐야 할 현지 음식입니다.
www.visitsingapore.com
- 싱가포르 맛집이 궁금 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s://www.visitsingapore.com/ko_kr/dining-drinks-singapore/dining/
외식하기
싱가포르의 레스토랑은 고급스러운 요리에서 현지 음식까지 다채로운 음식을 다양한 가격대에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찾아보세요.
www.visitsingapore.com
그럼 지금부터 싱가포르 여행 달려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잘 따라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고고고~~~ 오~~

첫째 날!!!
창이공항 도착 →숙소 도착→차이나타운 푸드스트릿→싱가포르 리버

혼자서 백패킹을 하는 저에게는 정말 딱인 이곳!!
차이나 타운에 있는 가성비 갑인 백패커입니다.
이곳에서 저는 싱가포르의 3박 4일 의 피로도 풀고
저와 같은 혼자서 여행을 하거나 배낭여행을 하는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도 만나서 재미있게 보내 볼
생각입니다. ㅎㅎ
물론 좋은 숙박시설도 많이 있지만 저는 숙소는 편하고
여러 여행자들과 많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백패커를
가장 선호합니다.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스리마리암만 사원도 살짝 구경을 하고 푸드스트릿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스리마리암만 사원은 거의 2세기 전에 지어진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 사원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매력적으로 조화를 이룬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이닝 지역 중의 하나로 트렌디한 부위기의 카페와 전설적인 요리를 내놓는 노점들까지 아주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은 곳입니다.
음... 일단 차이나타운이 이렇게 큰 곳은 처음 봤습니다, 첫날이라서 푸드스트릿만 찾아다녀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차이나 타운인지 밥을 먹고 나서야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첫째 날은 가볍게 푸드스트릿 근처만 돌아보고 다음날에 제대로 차이나 타운을 구경해 볼까 합니다. ㅎㅎ

간단하게 허기진 배를 채울 겸 저는 푸드스트릿 노점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유명한 새우 누들집이라고 해서 바로 주문을 했는데 큰 새우가 두 마리나 들어가 있네요. ㅎㅎ
새로운 음식을 먹는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차이나 타운에서 배를 채우고 구경삼아 운동삼아 걸어서 간 곳은 바로 싱가포르 리버입니다.
테마섹이라 불리는 어촌마을에서 유래한 이곳은
식민지 시절 상업의 중심지였으며 상 닐라우타마 왕자가 신화 속 사자의 모습을 발견한 곳도 싱가포르 리버였다고 합니다. 사자의 도시라는 국명도 여기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네요.
역시 리버사이드의 밤 야경은 정말 예쁘네요. 이곳에서 범보트 크루즈를 할 수가 있는데요
보트 키에서 플러톤까지 선착장을 거치면서 멋진 싱가포르의 야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는 타보지는 않았지만 범보트 크루즈가격은 성인 $25 싱달, 어린이 $15 싱달이고 40분 정도의 크루즈 시간으로 여기저기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크루즈 여행을 계획 중이 시라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s://goo.gl/maps/4xDLT4TQoeDk7RKx9
Singapore River Cruise · CLARK QUAY, JETTY, 싱가포르 058282
★★★★☆ · 관광 명소
www.google.co.kr
둘째 날!!!
펄스힐 공원 → 클라크 퀘이 & 리버사이드 포인트 → 국회의사당 → 아트하우스 → 빅토리아 콘서트 홀 → 머라이언 공원→ 차이나타운 → 싱가포르 플라이어 → 마리나베어 샌즈 호텔 레이저 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책도 할 겸 자연을 느끼려고 찾아간 숙소와 가까운 펄스힐 공원입니다, 여기는 펄스힐 꼭대기의 저수지 주변에 지어진 9헥타르 규모의 도시공원입니다. 공원 산책 후 클락키까지 걸어가면서 만난 사원인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이렇게 2일 차인 오늘도 뚜벅뚜벅 걸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봅니다. ㅎㅎ

걸어 걸어서 찾아간 곳은 리버사이드 포인트와 클라크 퀘이 쇼핑몰입니다.
솔직히 싱가포르에서 쇼핑몰 하면 클라크 퀘이와 리버사이드 몰인데 낮의 경치는 밤보다는 못한 것 같네요...ㅎ
아직 점심 전인 시간이어서 그런지 엄청 한산하고 조용했습니다.
이곳에는 강 주위로 늘어선 레스토랑들과 펍들로 저녁이 되면 아주 활발하고 예쁘나 건물이 많이 낙후되어서
리모델링이 시급할 정도로 낮에 보기엔 조금 안타까움이 있는 관광 명소였습니다.
여러분들은 낮에 가지 마시고 꼭 밤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다른 곳 관광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걸어서 간 곳은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싱가포르 여행이 좋았던 이유는 걸어서 여행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곳이 밀집되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싱가포르 시청, 국회의 시당과 아트 하우스 그리고 빅토리아 콘서트홀과 미술관등
가까운 곳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들과 현대 건축물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어서
구경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 주어서 덥고 습한 날씨였지만 힘든 줄 모르고 걸어 다녔습니다.
싱가포르의 다양한 문화, 예술, 역사를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눌러 주세요
https://www.visitsingapore.com/ko_kr/see-do-singapore/culture-shapers/
문화 향유자
다채로운 예술품과 문화, 고유한 역사를 경험해보세요.
www.visitsingapore.com

역사오 예술이 있는 곳을 구경하고 머라이언 공원에 왔습니다.
멀라이언 공원에 있는 물을 뿜는 사자동상에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낮의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쩜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싱가포르를 여행 와서 한국인 관광객분들도 오늘 처음 만났지만 한국어를 이렇게 많이 들을 줄이야 상상도 못 했습니다.
한국분들이 반갑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멀라이언 공원에 있는 사자 동상은 아기사자라고 합니다. 여기서 사진 한 장 찍겠다고 몇십 분을 기다렸지만
아쉽지만 너무 사람들이 찍고 계셔서 혼자 나오는 사진은 찍지를 못하고 말았네요.
멘토사 섬에도 사자 동상이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있는 동상이 엄마 사자라고 하네요.
멘토사섬 가서는 꼭 독사진을 찍고야 말겠습니다.
아! 그래고 저녁에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레이저 쇼가 하는데 여기에 다시 와서 구경을 할 예정입니다, 정면에서 보기 아주 딱!! 일듯 합니다. ^^
멀라이언 공원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s://www.visitsingapore.com/ko_kr/see-do-singapore/recreation-leisure/viewpoints/merlion-park/
멀라이언 파크
싱가포르의 멀라이언 파크 워터프론트를 방문해 상반신은 사자이고 하반신은 물고기 몸통인 전설의 상징적인 조각상과 함께 인생샷을 맘껏 찍어 보세요.
www.visitsingapore.com

멀라이언 파크에서 아기사자를 구경하고 다음으로 시안 혹 케 사원으로 왔습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 사찰로 중국 남부 전통 양식에 따라 지은 엄청난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불사조와 신들을 표현한 조각물과 조각품들 그리고 중국 푸첸성의 장식 기술을 보여주는 용마루의 다채로운 무늬를 보고 있자니 제가 중국에 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시안 혹케 사원은 단 하나의 못도 사용하지 않고 건축을 하였다고 합니다.
국립 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관리가 되고 있는 이곳은 동양 문화나 역사 애호가분들이 시라면 꼭 한번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시안 혹 케 사원의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를 눌러 주세요.
https://thianhockkeng.com.sg/site
THIAN HOCK KENG
Different religions have different culture and value but most importantly, we all end in harmony and respect of each individual.
thianhockkeng.com.sg

저녁을 먹기 위해 차이나타운 콤플렉스에 방문하였습니다.
차이나타운 콤플렉스 푸드센터에는 200여 개의 노점들의 요 리르 맛볼 수 있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로컬 센터입니다.
역시나 많은 인파로 인해서 긴 줄이 늘어선 음식점들이 엄청 많이 있네요. 여기에서 저녁도 해결하고 주변도 한번 둘러보면서 싱가포르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불교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불아사도 볼 수 있었습니다.
불아사의 더 많은 정보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visitsingapore.com/ko_kr/see-do-singapore/culture-heritage/places-of-worship/buddha-tooth-relic-temple-museum/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와 박물관
차이나타운의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에서 당나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정교한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www.visitsingapore.com
Chinatown Complex Food Centre · 46 Smith St, 싱가포르 058956
★★★★☆ · Hawker centre
www.google.co.kr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맑은 날이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일부까지 볼 수 있으며
싱가포르 최고의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매표소 앞까지 갔다가 비싼 입장권 가격에 놀라서 직접 타 보진 못했지만 관람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미리 이용시간과 할인 이벤트 등을 확인하셔서 저렴하게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를 눌러 주세요.
https://www.singaporeflyer.com/en
Singapore Flyer
Singapore Flyer, Asia's largest observation wheel. Stay cool and comfortable as you marvel at the breathtaking views of Marina Bay from the Singapore Flyer’s capsules. The Singapore Flyer is an attraction for the entire family, thoughtfully designed and
www.singaporeflyer.com

드디어 레이저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싱가포르의 랜드 마크인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서 저녁 8시부터 정시에 시작을 하여 저녁 10시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반대편인 멀라이언 공원 앞에서 레이저 쇼를 구경하였습니다. 한 15분 정도 쇼를 하는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의 밤을 아름답게 만들어주 레이저 쇼는 꼭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센토사 섬

두 번째 날을 조금 타이트하게 일정을 잡은 이유가 세 번째 날에 센토사 섬과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세계적인 테마 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반드시 가야하는 필수 코스 아니겠습니까? 동남아 최초의 헐리우드 영화 테마 파크인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24개 영화 테마 놀이기구 중에서 18가 싱가포르 파크만을 위해서 제작이 되었다고 아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하시길 강추합니다. 역시나 아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혼자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ㅎㅎ

선물상점에 들러서 제가 좋아하는 미니언즈도 하나 GET 하였습니다. ㅎㅎ
미니언즈가 왜 이렇게 이쁘고 귀어운지 안 살 수가 없더라고요.
저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당일 입장권을 구매해서 구경을 하였지만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확인하셔서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프로모션'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ttps://www.rwsentosa.com/en/promotions/attractions/uss-cny#NewOffersListing
Bountiful Thrills
Minions and all related elements and indicia TM & © 2023 Universal Studios. All rights reserved. Kung Fu Panda © 2023 DreamWorks Animation L.L.C. All rights reserved. Shrek and Madagascar © 2023 DreamWorks Animation L.L.C. All Rights Reserved. Sesame St
www.rwsentosa.com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한 4시간 정도 구경을 한 것 같습니다. 빨리 구경을 한다고 생각했는데도 4시간이 넘게 걸려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남는 시간은 센토사 섬을 돌아보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둘째 날 너무 타이트한 일정이여서 오늘은 조금 여유롭게 일정을 계획 해서 천천히 이곳 저곳을 둘러 볼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멀라이언 공원에서 아기사자를 봤었기에 센토사 섬에 왔으니 엄마 사자를 봐야겠죠?
역시 센토사 섬의 사자는 거대했습니다. 센토사 섬을 한 바퀴 돌면서 센토사 섬의 자연과 해변, 평화와 평온을 뜻하는 센토사라는 이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센토사섬은 2차 세계대전 때 일본에 점령당했던 싱가포르가 이후에 영국의 통치 아래에 있으면서 센토사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방문하셨다면 다양한 액티비티와 볼거리도 구경할 거리도 많은
센토사 섬을 꼭 같이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ttps://www.sentosa.com.sg/
Sentosa - Singapore's Island Getaway
Sentosa is a sunny island in Singapore, home to exciting events, themed attractions, award-winning spas, lush rainforests, golden sandy beaches and resort-style hotels.
www.sentosa.com.sg


넷째 날!!!
오차드 로드 → 귀국

여행의 마지막 날은 오차드 로드입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유명한 쇼핑 구역인 이곳은 명품 매장에서 부터 최고급 요리까지 즐길 수 있는 쇼핑객들의 천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탕스라는 백화점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백호점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아시아 수집품 및 독특한 기념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실 때는 오차드 로드를 따라 걸으시다가 미래에서 온 듯한 유명 쇼핑몰인 온 오차드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매장들이 8층까지 있습니다.
뭐 딱히 배낭여행객인 제가 살만한 물건들은 없지만 그래도 유명한 쇼핑의 거리를 안가 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아이쇼핑 만으로도 즐거웠고 지금까지의 여행과는 다른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곳을 구경을 한 것 같아서 싱가포르의 또 다른 재미를 느껴 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의 싱가포르 일정이 모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남은 싱가포르 현금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환전을 할 수 없는 동전은 왜 항상 남을까요?ㅎㅎ 저는 여러 나라를 여행할 때마다 항상 남는 동전은 공항에 있는 기부함에 기부를 하거나 기념으로 한두 개 정도는 가져가서 보관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폐로 교환이 가능하다면 꼭 지폐로 바꿔서 한국 돈으로 환전해 갑니다. ㅋㅋ

지도에 표시한 만큼이 제가 싱가포르를 여행하면서 최소한의 교통비로 돌아다닌 구역입니다. 여기에 센토사 섬까지...ㅎㅎ
지도상으로는 엄청 넓어 보이지만 숙소에서 웬만한 곳은 다 걸어 다닐 수 있는 곳들 위주로 여행을 했기에 교통비는 많이 세이브를 했답니다. 하지만 둘러볼 곳이 너무나도 많은 싱가포르는 3박 4일 일정인 저에게는 일정이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면서 다음을 또 기약해야 할 것 같아서 아쉬움도 듭니다.

늦은 오후 불야불야 짐을 싸들고 백패커 사장님과 인사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다시 창이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언제 또 올진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와보고 싶고 연인과 함께 온다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서 숙박하며 힐링하는 여행을 와보고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언제지 생길지는 모르겠지만요..ㅋ
이상으로 안전한 나라 싱가포르의 3박 4일간의 자유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지금 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요.
여러분들의 싱가포르 여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나 혼자 간다,
나 혼자 백패킹 썸홉 이였습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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