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나 혼자 간다, 3월 해외여행 추천!! 대만 타이베이를 가다. 관광지 정보 및 음식 소개

반응형

안녕하세요.

나 혼자 간다,
나 혼자 백패킹 하는 썸홉입니다.
오늘은 3월 여행하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월도 어느덧 2/3가 지나가 버렸습니다. 2월 여행 계획에 실패하신 많은 여행자분들에게 3월엔 또 어떤 여행지가 있는지 오늘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행을 할 여행지는 바로

대만 타이베이

입니다.
타이베이 초저가 항공권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s://kr.trip.com/flights/seoul-to-taipei/tickets-sel-tpe?lowpricesource=lowPriceCalendar&FlightWay=OW&class=Y&Quantity=1&ChildQty=0&BabyQty=0&dcity=sel&acity=tpe&ddate=2023-03-06

 

서울발 타이베이행 저렴한 항공권 | kr.trip.com

트립닷컴에서 항공권 및 항공편 스케줄을 검색하고 서울발 타이베이행 항공편을 할인 요금으로 예약하세요. 트립닷컴에서 서울-타이베이 저가 항공권 검색하고 더 저렴한 가격에 여행하세요!

kr.trip.com


맛있는 음식과 신비로운 자연환경이 매력적인 대만의 수도입니다. 겨울이 상대적으로 온화하며 강수량이 적어서 날씨가 변화무쌍하고 비가 많이 오기로 유명한 타이베이입니다. 11월에서 3월은 다른 시기에 비해서 비교적 강수량이 적고 맑은 날이 많아서 3월 여행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 울 여행자 분들에게 꼭 추천을 해 주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직항으로 한국에서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가 되고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이며 환율은 1 타이완달러당 42.76원 정도입니다.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저렴한 편이며 중국어와 타이완어 그리고 기본적인 영어 사용이 가능하여 여행하는 데 무리는 없는 편입니다. 한국어도 가끔씩 들을 수 있고요^^
저는 타이베이만 2번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두 번 다 관광보다는 음식 여행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듧니다.
그만큼 음식들이 입맛에 아주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 많은 대만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한국에 들어왔었던 만큼 한국인들 입맛에 다양한 먹거리들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여행인 이번 여행에는 저의 베프이자 X-Girlfriend인 노렐을 만나서 야시장도 구경을 하였습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 타워가 있으며 룽산사, 시먼딩, 스린 야시장등이 있습니다.
그럼 저의 타이베이 여행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따라와 주시기 바라요
출발~~~!!!
고고고~~~~~오~~~~

숙소도착→ 룽산사→ 국립 대만 박물관→ 딘타이펑식당 본점→타이베이 시먼딩→왕자 포테이도 가게→시먼딩 레드 하우스→시먼딩 아종면선→삼 형제 빙수→시먼딩 거리→스린 야시장→융캉제 카오치(폐점)→스무디하우스→지앤궈 주말 꽃시장→타이베이 101 빌딩→공항

숙소 도착
룽산사와 시먼딩 중간 정도 되는 곳으로 날씨가 좋은 날 룽산사를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혼자서 배낭여행 하기에 저렴한 숙소를 구했습니다. 늦은 밤에 타이베이 공항에 도착을 해서 공항버스를 타고 구글 지도를 보고 한 5분 정도 걸어가니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배낭여행자를 위한 저렴한 호텔로는 딱인 듯했습니다.
그럼 취침~~~~!!!^^

타이베이 룽산사

다행히도 날씨가 아주 좋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숙소에서 나와서 현지인들에게 길을 물어물어 잘 찾아온 룽산사는 약 280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사원으로서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본존불인 불교의 관음보살과 도교의 여러 신이 함께 모셔져 있는 곳입니다. MRT룽산사역 1번 출구로 나와 북쪽으로 망가공위엔맹갑공원을 지나면 보입니다. 도보로 2분 정도 걸리며 저는 숙소에서 걸어서 도착을 하니 30분 정도 걸은 듯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30분 동안 걸어갈 만했습니다.

국립 타이완 박물관

오후 늦게부터 비가 온다고 예보가 되어있어서 룽산사를 구경하고 빠르게 국립 타이완 박물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박물관으로써 타이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 등 1만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MRT 타이베이 처짠역 Z4번 출구를 나와 신광싼웨 백화점 오른쪽 길을 따라 직진을 하면 멀리 돔 지붕의 박물관이 바로 보입니다 도보로 약 7분 정도 걸리며 입장료는 30 타이완달러입니다.

타이베이 국립 박물관 바로 옆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입니다. 뭔가 도심 한 복판에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같아서 그냥 지나 칠 수가 없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공원을 걸어 다닐 맛이 나더라고요. 비 오기 전에 힐링을 제대로 하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딘타이펑 본점

동문 MRT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보이는 유명 맛집입니다. 지금은 한국에도 이미 많은 분점들이 있을 정도로 한국에서도 인기? 가 있는 대만 음식점입니다. 역시나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쯤 도착을 했는데 대기 번호가 1139번 ㄷㄷㄷㄷ 종업원들의 가슴팍에는 국기 배지가 달려 있는데 그 직원이 사용할 줄 아는 언어를 표기해 둔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한국말을 어찌 난 잘하시던지 한국사람인줄 알았습니다.^^ㅎ 한국어로 된 메뉴 체크 판과 대기번호표를 받고 그렇게 조금 대기를 하니 혼자 와서 그런지 자리가 아주 빨리 났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현금 결제만 가능했습니다. 저는 딘타이펑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우육면과 야채만두 그리고 대만식 잡채?를 시켜서 순삭 해버렸습니다, ^^ㅎ 아무래도 내일 또 와야 하지 싶습니다. ㅎㅎ

딘타이펑 위치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ttp://No. 194號, Section 2, Xinyi Rd,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타이베이 시먼딩 거리

그렇게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MRT를 타고 시먼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나왔습니다. 여기가 타이베이의 번화가인 시먼딩, 역시나 한국의 명동, 도쿄의 시부야로 비교되는 대표적인 번화가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늦게 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 많아서 하루 일정의 마무리를 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옛 타이베이의 다섯 문 중, 서쪽 문이 있던 곳으로 딩은 일제강점기에 도입된 행정단위로 지금까지 이 지역을 시먼딩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웰컴 시먼이라고 적힌 탑이 저를 반겨 주네요,ㅎㅎ 시먼딩거리를 돌아보다 대만에서 넘버 원 과일 주스 가게를 만났습니다. 안 먹어 볼 수가 없겠죠? 저는 3번인 Grape juice aloe yakult를 마셔 보았습니다.
맛은 그냥 평범했지만 오늘 돌아다니 피로를 싹 풀어주기엔 아주 좋은 음료였습니다.

왕자 치즈 감자 가게

시먼의 또 다른 맛집 길거리 음식 중 유명한 왕자 치즈 감자 가게를 찾아왔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이 대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2004년에 첫 오픈을 해서 한국 여행객들뿐 아니라 한국사람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시먼 현지 길거리 음식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구경하려고 다가갔는데 주문표를 들고 있는 아저씨가 주문표를 주면서 줄 서라고 해서 서니
이 집의 시그니처를 아저씨가 소개해줘서 바로 제일 비싼 이 집의 시그니처인 왕자 클럽&치즈를
70 타이완달러를 주고 주문하였습니다. 왠지 호객행위 하는 아저씨에게 낙인 것 같지만 원래 먹기로 했으니...ㅋㅋ
한입 입에 떠먹는 순간 우와~~ 입에서 그냥 녹내요.
당한 것 같았는데 역시 모를 땐 추천해 주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치즈도 듬뿍 들어있어서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시라면 모를까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서 아주 존맛탱이었습니다.
역시 유명할만하네요.

시먼 홍러우
1908년 건립된 타이베이 최초의 공영시장이자 극장으로 도시 확장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이 팔각으로 지어진 입구는 사람들이 사방팔방 모이기를 기원하면서 만들어져 "팔각극장"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1997년 대형 영화관이 등장함으로써 시먼홍러우는 문을 닫게 되었지만 그 해 3급 국가 고적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시먼딩 거리를 구경하고 나서 숙소로 돌아가려고 시먼 MRT역으로 가는 중 시먼역 1번 출구 앞에 있는 시먼 홍러우, 레드 하우스를 잠깐 구경하였습니다. 지금은 각종 팬시 용품등을 파는 매장으로 바뀌었고 입구 한쪽에는 조그마한 카페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시먼홍러우 앞 광장에서 플리마켓도 열린다고 합니다. 무료로 관람을 하실 수 있으니 시먼을 방문하셨다면 한번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시먼 홍러우 위치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No. 10, Chengdu Rd,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아종면선 & 삼 형제빙수
여행 3일 차 시먼에 유명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오전 일찍 시먼으로 향했습니다. 아종면선 집은 곱창국수 전문점으로 여행객들로 아주 바글바글 했습니다. 유명해서 꼭 한 번 먹어 봐야 한다길래 대자로 주문을 했습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없이 사람들로 붐벼서 국수를 들고 서서 먹었습니다. 숟가락으로 떠먹을 정도로 국수는 길지 않았고 국물 또한 걸쭉해서 후루룩 먹기 좋았습니다. 유명한 곳은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서서 먹어도 그 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대만에 와서 왜 이걸 먹어봐야 하는지 이해할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대자를 다 먹고 입가심으로 삼 형제 빙수집을 갔습니다. 여기도 뭐 말할 것 없이 유명한 곳이었어서 망고 빙수를 주문하고 테이블이 있는 밑으로 내려가니 온 벽이 방문자들의 글귀로 도배가 되어있었습니다. 맛집인걸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빙수는 역시 망고 빙수 였습니다. ㅎㅎ
그렇게 빙수까지 다 먹고 나서 낮에 보는 시먼거리를 구경하였습니다. 밤과는 또 다른 거리 풍경이었습니다.

점심으로 다시 찾은 딘타이펑 본점 역시나 오늘도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오늘은 한국 직원분이 직접 입구에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한국말로 인사를 하시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점심은 대만식 자장면과 샤오롱바오를 시켰습니다. 대만식 자장면 맛은 살짝 실망을 했지만 샤오롱바오는 역시 최고였습니다.
샤오롱 바오를 먹는 방법과 소스가 자세히 적혀 있어서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존맛탱!!! ㅎㅎㅎ

스린 야시장
대만을 대표하는 야시장으로 저녁에 베프이자 전여자 친구인 현지인 노엘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만나자마자 뭐 먹을래?라고 물어서 역시 먹을거리가 많은 곳인걸 짐작케 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면서 걷는 도중에 길거리에서 파는 핫도그가 유명하다고 해서 하나 사 먹었는데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는 핫도그 유명하다고 해놓고 자기는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토끼빵 같은 걸 사서 먹는데 왠지 현지인이 사 먹는 걸 보니 저게 더 맛있어 보여서 바로 한 입만 찬스를 날려 버렸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스린 야시장을 구경하다가 노엘도 일하다 와서 힘들고 저도 여행의 피로가 누적되어서 시원한 곳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시원한 곳이 너무 없어서 겨우겨우 찾은 스린 야시장의 타이 음식점입니다. 예, 또 먹으로 들어왔습니다. 길거리 음식으로 입을 즐겼다면 오늘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맥주 한잔을 하며 간단하게 같이 먹을 수 있는 것 들로 주문을 노엘이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먹으면서 내일 먹방 계획을 세우고 저희는 헤어졌습니다,
역시 여행의 마무리는 먹는 게 최고인 듯합니다. ㅎㅎㅎ

융캉제 까오지

노엘을 만나서 까오지를 갔습니다. 한국인만 즐길 수 있는 2인 세트를 주문하였는데 노엘이 대만 사람이라서 처음엔 안된다고 하다가 제가 한국사람이라고 하니 그 제야 한국인 2인 세트를 주문받아 주네요 ㅎㅎ 가격은 960 타이완달러인데 세금 포함해서 1146 타이완 달러로 점심으로 먹기엔 나쁘지 않은 금액대였습니다.
새우 볶음밥과 새우소룡포, 샤오롱바우 그리고 탕수치킨 아주아주 맛있어서 손이 엄청 빨리 움직인 듯합니다. ㅎㅎ
노엘도 잘 먹었어요. 아! 그리고 대만 음식점을 가시면 빌지를 받으실 때 적혀있는 금액이 세전 금액이라서 돈을 내실 때는 세 후 금액을 내셔야 하는 걸 꼭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모르고 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ㅠㅠ
까오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지만 이제는 코로나로 인해서 폐업을 한 상태라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ㅠㅠ 그놈의 코로나... 대만의 유명 맛집을 하나 잃었네요..ㅠㅠ 너무나도 안타 깝습니다.
한국에 오픈을 해야 하나??ㅋㅋㅋ

까오지에서 나와서 빙수를 먹으러 가는 길에 우연히 보게 된 현지인 맛집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노엘이 현지인들이 아주 좋아라 하는 맛집이라고 해서 먹어 보려고 했는데 노엘이 약속이 있어서 빨리 빙수를 먹고 가야 해서 줄을 서지 못해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대만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된다면 첫 번째로 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스무디 하우스
까오지에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노란색 건물에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있는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거기가 바로 유명한 스무디 하우스입니다, 세계 15개국에 론칭에 되어있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유명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대만 음식점들이 한국에 론칭을 참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한국인의 입맛과 유행에 잘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노엘의 약속시간이 다가와서 1층은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는데 2층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얼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2층에서 따로 주문을 할 수 있는 걸 모르는지 1층만 대기줄이 엄청 기니 방문하시는 한국여행객들께서는 2층으로 가서 주문을 하시면 편할 듯합니다.

역시 현지인이 있으니 뭔가 수월하네요.ㅎㅎ
저희는 딸기 빙수를 베이스로 한 딸기, 키위, 망고 토핑이 된 빙수를 아주 맛있게 먹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헤어졌습니다.
다음에 노엘이 한국에 오면 맛있는걸 많이 사줘야 할 듯합니다. 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어요..ㅎ

타이베이 101 

노엘이랑 헤어지고 혼자서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 빌딩을 왔습니다.
타이베이의 상징인 101 빌딩은 높이가 무려 509.2미터나 되는 빌딩으로서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은 건물입니다.
MRT 스정푸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으면 남쪽 타이베이 101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600 타이완달러이며 매표 마감은 저녁 9시 15분에 끝이 납니다. 타이베이 101은 매표소 5층에서부터 89층 전망대까지 37초 만에 오르는 세계 최고속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도 올라있을 정도로 아주 빠릅니다.

타이완 건축가가 설계하고 우리나라 삼성물산이 건설하여서

한국사람들에게는 더 친숙한 대만 명소라 할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 101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으로 먹은 일식 돈가스입니다.
이상하게 여행하는 곳마다 일식을 한번 정도는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본을 빨리 가던지 해야지 ㅋㅋ

숙소에 도착해서 마지막으로 마시는 대만 맥주입니다. 이 한잔으로 대만여행을 마감하게 되네요. 두 번째 방문인 이번 여행은 첫 번째 여행 때 보다 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던 것 갔습니다.
한번 더 와야겠어요 ㅎㅎㅎ
맥주를 다 마시고 짐을 마저 싸서 MRT를 타고 센트럴 스테이션에 공항버스를 타러 출발!!!
이렇게 저의 대만 여행의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도 긴 글을 읽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3월 추천 여행지인 대만 타이베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여행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나 혼자 간다,
나 혼자 백패킹하는 썸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뇽~~~~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