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EED SOME HOPE!!!
나 혼자 간다, 나 혼자 백패킹 하는 썸홉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인 것 같습니다. 낮기온이 한낮에는 20도를 넘어가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분들이 환절기 질병에 조심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복지 정보와 뉴스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통신요금과 초고속 인터넷 요금 할인에 관한 정부의 복지 정책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2000년부터 시행한 제도이지만 아직도 270만여 명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270만여 명이 몰라서 못 받은 이 혜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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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대상... 통신료 월 최대 3만 3천 원, 인터넷 월 30% 감면
과학기술 정보 통신부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요금을 최대 3만 3천500원을 감면해 주는 통신요금 감면제도를 시행하고는 있지만, 감면을 받을 수 있는 대상 중에 270만여 명이 신청을 하지 않아서 혜택을 못 보고 있다고 합니다.
요금감면 대상자는 이동통신 3사 고객센터 114에서 간단하게 자격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시간 나실 때 모두 한 번씩 확인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65세 이상 부모님을 두셨다면 우리 부모님의 통시요금과 인터넷 요금 등도 확인해 보셔서 몰라서 할인을 안 받고 계시진 않으신지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31일 보건복지부와 이동통신 3사 협조로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통신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요금고지서와 SMS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니 본인 또는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으시거나 기초생활 수급자가 있으시면 꼭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부는 전기통신 사업법에 따른 보편적 역무 서비스로 기초생활수급자등 취약계층에 대한 이동전화, 초고속 인터넷 등 통신서비스 전반에 요금감면을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동전화의 경우 월 최대 3만 3천500원, 초고속 인터넷 월 이용료 30%를 감면해 줍니다.
적은 돈이 아니죠?
그러나 이런 제도가 있음에도 아직 신청을 하지 않아 혜택을 보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고 합니다.
너무 슬픈 현실이네요...ㅠㅠ
박윤규 2 차관은 지난 2월 20일 열린 통신 시장 경쟁촉진 방안 TF 1차 회의에서 통신요금 감면 대상 중
270만 명이 감면신청을 하지 않아 혜택을 못 보고 있어 통신요금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이들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통 3사의 요금고지서 및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을 통해
지난 8일부터 통신요금 감면제도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해 감면 신청을 하지 않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금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대상자(65세 이상 SMS동의자)
대상으로 SMS를 지난달 31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했습니다.
취약계층 대상자의 요금감면 신청은 전화이통 3 사전용 ARS 및 이동통신 3사 고객센터 114에서 자격 확인 및 신청이 전화로 가능합니다.. 온라인정부 24, 복지로, 오프라인통신사 대리점이나 주민센터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뜰폰 복지요금제의 경우 일반요금제 대비 20~70% 이상 저렴하므로 취약계층 대상 고객은 각 사 홈페이지를 참조해 음성 및 데이터 사용량 등 본인에 맞는 알뜰폰 복지요금제를 가입하면 복지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계기로 디지털 취약계층이 통신요금 감면 등 보편적 혜택을 마땅히 누리도록 대상자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복지혜택이 활성화되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통신요금 및 초고속 인터넷 요금 할인에 관한 복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아직도 270만 명이라는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셔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분명히 주위에 한분정도는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이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 번씩, 꼭 한번씩만 챙겨봐 주셔서 270만 명 모두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나 혼자 간다,
나 혼자 백패킹하는 썸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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