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나 혼자 간다, 2월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 추천 및 여행지 정보 공유

반응형


안녕하세요
나 혼자 간다!! 나 혼자 백패커 썸홉입니다.
1월도 얼마 남지 않고 해서
오늘은 2월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를 세 곳 정도 추천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지의 소개 및 정보를  공유해 드리고자 하니  노치지 마시고 잘 따라오세요.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고고고~~~ 오~~~

1. 대만(Taiwan)

2월의 대만은 우리나라 가을 날씨정도로
3월까지 건기여서 여행하기 딱!! 좋은 여행지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여러 많은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한국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었죠?
그만큼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나라이기도합니다.
왠지 모를 친숙함이 있는 나라 대만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여행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기본 정보

거리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타이베이공항까지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환율은 1 타이완달러당 41원 정도 하며,
타이베이 시티의 물가는 서울 물가와 비슷하나
그 외 지방은 물가가 저렴한 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오셔서 이제는 익숙한 나라 대만은 110v를 사용하니 돼지코는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대만 반입금지 물품

대만은 전자담배 반입 금지 국가입니다.
전자담배를 피우시는 분들께서는 이점 꼭 숙지하고 가시기 바라며 육가공품인 햄, 소시지, 라면, 통조림(스팸), 베이컨 등도 가져가서는 안됩니다.
혹 라면 가져가시려는 분들은 현지에 한국 라면 파니까 사다 드시면 됩니다.^^


여행 콘텐츠 및 가볼 만한 곳


맛집, 힐링, 관광, 마사지, 온천, 레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 101은 대만 여행을 가보신 분이라면 안 가보신 분이 없을 정도 아니겠습니까?^^
그 외 가볼 만한 곳으로는
대만 국립 고궁 박물관, 타이베이 룽산사, 타이베이 시먼딩, 스린 야시장,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 베이터우 온천 등이 있습니다.
베이터우 온천은 전 세계에 딱 두 곳뿐인 라듐 유황 온천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타이베이에서 야경을 볼 수 있는 유명한 타이베이 성산이 있습니다.
저두 2번이나 대만 여행을 다녀왔지만 아직 못 가보고 못 먹어 본 것이 많아서 또 가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빠른 시일 안에 대만 포스팅 한번 하겠습니다.^^ㅎ
미식의 나라
구경할 곳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대만!!!
제가 소개할 2월 추천 여행지 그 첫 번째였습니다.

2. 베트남 다낭(Da Nang)

다낭은 1월에서 3월까지 맑은 날이 많고 낮기온도 29도 이내로 아주 활동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우기 때는 우리나라처럼 하루 종일 비가 내리기 때문에 외부 활동을 하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따라서 다낭을 여행하실 여행자분들께서는 웬만하면 3월까지 여행하시는 게 날씨로는 최고 좋고 더위에 강하신 분들은 30도 이상 높은 기온이 올라가는 4월에서 7월까지 가셔도 강수량이 적어서 여행하시는 데에는 무리기 없으실 것 같습니다.


여행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

베트남 다낭은 직항은 로 4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무비자로 15일 정도 여행을 하실 수가 있고요 물가는 한국대비 저렴한 편입니다. 공항이 있는 시내 쪽은 현지인 물가에 가깝고 리조트가 많은 쪽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시내보다 비싼 편이니 알고 가면 좋을 듯합니다.
원래 팁문화는 없지만 관광객들한테는 팁을 바랍니다. 궃이 팁을 주시겠다면 2만 동(=천 원) 정도가 딱!! 적당하니 알아두시고요. 관례상 마사지샾에서는 1시간당 5만 동(=2천5백 원)의 팁을 제공합니다.
환율은 100 베트남동에 5.3원 정도입니다.
다낭 공항은 시내 보다 환율이 좋지 않으니 시내에서 환율이 가장 좋은 한시장 근처 금은방에서 환율을 하는 게 좋고요. 롯데마트 4층에서도 환전은 가능 하지만, 호텔 리조트 보단 약간 좋은 편이니 미리 알아두시면 환전하는데 좋을 듯합니다.

여행 콘텐츠 및 가볼 만한 곳


베트남 다낭도 먹는 재미가 가득한 길거리 음식들이 많고 미식가들이 추천하는 음식들도 많아서   미리 맛집 정보를 확인하시고 가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마트에서 시장까지 쇼핑할 곳도 많아서 쇼핑 스폿도 미리 검색을 해 두 시고 가는 게 좋습니다.^^
대표 관광 명소는
다낭의 랜드마크인 오행산, 해발 1487미터 산 위에 세워진 테마파크  바나 힐 , 다낭의 남북을 흐르는  한 강의 송한교, 다낭 대성당, 해안가에 위치해 전망이 좋고 30층 건물 높이의 해수관음상이 있는  랜드마크 린응사 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2월에 여행하기 좋은 두 번째 여행지,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인 다낭이었습니다.

3. 호주 시드니(Sydney)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시드니를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드니는 나폴리, 리우데자네이루와 함께 세계 3대 미항 도시로 손꼽히는 도시입니다.
호주는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나라이지만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나라로 아름다운 해변이 많은 도시인만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여름을 추천해서 세 번째로 뽑게 되었습니다.


여행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은 정보

다소 아쉬운 게 거리인데요 직항으로 10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호주는 호주관광비자 ETA를 필요로 합니다. 최장 3개월 체류가 가능하고요
환율은 1 호주달러당 879원 정도 합니다. 한국에서 호주달러로 환전하는 것이 가장 환율이 좋으니 미리 환전하고 가시는 게 이득이겠죠?^^
부득이하게 미리 환전을 하지  못하셨다면
호주 내에는 환전소나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 많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호주는 230v 삼발이를 쓰는 나라여서 돼지코는 꼭 챙겨 가세요.
보통 한국과 1시간 시차가 나지만 서머타임 기간에는 2시간이 빠르니 서머타임은 확인은 필수!!!
물가는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높은 편입니다만 교통비와 외식비는 한국보다 비싸고 식료품비는 저렴한 편입니다.

여행 콘텐츠 및 가볼 만한 곳

바다가 있어서 그런지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입니다.
서핑, 스노클링, 제트보트, 페리 투어, 스쿠버다이빙 등 바다에서 하루수 있는 액티비티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스카이다이빙까지!!!
그리고 유명한 본다이 비치가 있는 곳.
기본적인 스테이크와 캥거루고기, 악어스테이크 그리고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원주민 음식에  왜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피시 앤 칩스까지!!!
솔직히 다양한 먹거리는 부족하지만 이색적인 음식이나 처음 경험해 보는 음식이 많은 나라가 호주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시드니 하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호주를 대표하는 유명 관광명소입니다.
오페라 하우스는 시드니의 랜드마크로 조개껍질을 닮은 외관이 아름다운 관광지이며 하버 브리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 다리입니다.  하버 브리지에 있는 파일런 전망대 관람료가  50불?? 정도 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 중 하나이자 호주 하면 먼저 떠오르는 본다이 비치가 있습니다. 뭐 말로 설명이 필요가 없죠.
그 외에도 시드니 왕립 식물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 중 하나로 꼽히는 또 다른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퀸 빅토리아 빌딩, 현재도 미사가 진행 중인 아주 오래된 시드니 세인트 메리 대 성당, 시드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드니 타워 아이,  씨 라이프 시드니 아쿠아리움, 시드니 마담 투소등이 있습니다.
시드니는 아니지만 제가 호주에서 10년간 살아서  다음에 호주에 대한 재미있는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늘 2월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로 대만, 베트남 다낭 그리고 호주 시드니까지 소개를 해 봤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여행지를 가지고 재미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나 혼자 간다, 나 혼자 백패킹 썸홉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